'2018 유라시아 청년 대장정'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마무리됐습니다.
부산시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'부산 데이' 행사로 21박 22일, 만천여km에 이르는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.
부산지역 대학생 등 청년 38명과 전문가 7명, 운영진 10명으로 구성된 대장정단은 부산을 시작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중국 베이징, 카자흐스탄 호르고스 등을 방문했습니다.
이번 여정에서 참가자들은 친선 농구경기와 한국영화제 등 유라시아 중심도시와의 다양한 교류 행사도 진행했습니다.
김종호 [hokim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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